lodash isEmpty() 정보 및 예제

이번에는 lodash에서 사용하는 isEmpty()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 isEmpty() 알아보기

어떤 기능을 할 수 있는지 알아보면 isEmpty()는 값이 비어있는지... 즉, empty 상태인지를 확인하여 그 결과를 boolean으로 반환해줍니다. 즉 값이 있다면 true를 반환하고 없다면 false를 반환하죠. 그럼 isEmpty()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간단하게 아래와 같습니다.

• 객체의 프로퍼티의 존재를 확인 가능
• 배열의 경우 내부 개수를 확인함
• Map, Set 등의 여러 타입에 적용가능
  

이처럼 적용이 가능합니다. 가장 큰 장점은 여러 값을 가지는 배열과 객체 타입의 경우에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죠. 그럼 아래는 간단한 예제입니다.


[[ 알아둘 점 ]]
참고로 isEmpty()는 숫자(Number) 타입의 존재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 적용할 수 없습니다. 즉 값이 숫자인 경우 항상 true를 반환하게 되므로 이 경우 다른 방법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예를들어 _.isEmpty(1000)의 결과는 true입니다.

! isEmpty() 예제보기

아래는 몇 가지 값들에 대하여 lodash의 isEmpty()를 수행하고 그 결과를 알아보는 예제입니다.


@ 숫자타입

위의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숫자 타입의 경우 모두 true를 반환하는군요. 0만 true를 반환할 거란 생각을 했다면 다른 차이를 보입니다.


@ boolean 타입

결과 보기

불리언의 값 역시 true, false에 상관없이 true를 반환합니다. lodash의 isEmpty()는 아무래도 여러개의 값을 가지는 타입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고 생각하게됩니다.


@ 문자타입

결과입니다.

문자는 조금 다른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하나의 단어를 각각의 유무로 판단하며 공백 역시 값을 가졌다고 보고 false를 반환합니다.


@ 배열타입

결과입니다.

아무래도 가장 많이 필요한 타입이 바로 배열이라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length를 반복 사용해야했지만 lodash의 isEmpty()는 이럴 필요가 없어 편리합니다.


@ 객체타입

결과보기

객제 역시 프로퍼티를 확인하고 값의 존재 유무를 반환하게 됩니다.


@ 그 외 예제들

결과입니다.
여기까지 lodash의 isEmpty()에 대하여 알아보았고 그 반대인 isNotEmpty()에 대하여도 간략하게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