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웹은 한계 및 전망, 그리고 웹어플리케이션의 발전

우리가 알고있는 웹은 그 역사가 짧지만 상상하지 못할만큼 인터넷이 가지고 있는 양은 엄청납니다.. 지금도 많이 발전했지만 가까운 미래에는 어떻게 될까요?

1. 웹사이트 그리고 어플리케이션
이 둘을 따로 생각할 수는 없을것입니다. 차이점이라면 웹은 브라우저를 필요로 한다는 것이고 어플리케이션은 각각의 디바이스와 운영체제 맞게 구동되는 것이죠. 그런데 최근에는 거의 모든 디바이스에서 웹의 구동이 가능합니다. 즉 웹은 플랫폼에 구현 받지 않게 된 것입니다. 웹의 발전 가능성은 여기서 시작됩니다..

2. 웹의 한계
웹에 한계? 그런건 없겠지만 웹은 브라우저를 떠날 수 없습니다. 브라우저가 있어야 실행이 가능한데 그에따른 성능의차이가 일반적인 어플리케이션과 비교하기가 힘듭니다. 다이나믹한 성능 구동을 위해서. 브라우저는 얼마나 발전했나요?

3. 브라우저의 발전이 있어야 웹의 발전을 가져온다.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웹언어들은 브라우저 위에서 구현됩니다. 결국 반은 맞고 반은 틀리겠네요. 웹언어의 개발 역시 필요한 것이죠.. 그리고 이미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기술 그리고 보다 효과적인 기술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것이죠. 그런데..


4.수익성 그리고 플랫폼
수익성이 있어야 발전에도 속도가 붙지 않을까요? 그런데 현재의 웹은 대부분 pc, 태블릿, 모바일 위에서 실행되고 각각의 디바이스는 고유의 os에서 각각의 회사가 만든 특정한 마켓이라는 수익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웹의 발전은 기존의 수익기반에 변화를 가져올 수도 있을것 입니다. 결국 특별한 수익 구조가 생기기 전까지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을 것입니다.

5. 웹어플리케이션이 이끌 수 있을까?
웹어플리케이션은 웹을 기반으로 구동되는 어플리케이션으로 대부분의 플랫폼에서 구동되나 기술적으로 수익성으로 아직 갈 길이 멀지만 기대되는 분야 중 하나입니다. 현재 웹은 거대한 정보의 바다, 빅데이터라는 무시하지 못 할 이유만으로도 그 가능성은 무한하기 때문에 가까운 미래에 웹어플리케이션의 비중이 상당히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며 웹어플리케이션은 현재의 장점을 지닌체 단점을 보완한다면 모든 플랫폼에서 실행 가능한 가장 넓리 쓰이는 어플리케이션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물론 아직은 갈 길이 멀겠지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미래는 밝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