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무지의 끝을 달리고 있는 내가 이런 글을 쓴다는 것이 참 부끄럽지만;;; 글을 쓴다는 것이 기록한기 위할 수도 있지만 생각을 정리하기도 참 좋은 역활을 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목적 역시 그 중 하나입니다...

언제부터인가 검색엔진에서 원하는 정보를 찾을때 네이버가 아닌 구글검색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네이버 역시 다양한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사실이지만 점점 검색은 구글? 이라는 생각이 저도 모르게 자리잡아가더군요.


! 원하는 정보가 어떤 성격이냐?


예를 들어 보다 정확하고 신빙성 있는 자료를 원할 경우 구글에서 검색을 시작합니다. 물론 처음에는 네이버와 구글 검색을 모두 사용하였습니다. 하지만 전문적인 내용이나 그 출처 및 자료의 신뢰도를 고려할 경우 눈에 띄게 구글의 검색결과가 나은 정보를 보여주더군요... 이런 결과가 반복되다보니 이런 정보가 필요한 경우는 구글 검색을 먼저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네이버의 검색결과가 나쁘다고 단정지을 수만은 없습니다. 네이버의 경우 취미나 문화, 뉴스 그리고 특히 한국과 관련된 내용의 정보는 더 좋은 검색 결과를 가져오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나 더 ... 인터페이스가 구글에 비해 잘 정리되었다는 점도 있겠습니다.(주관적인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 점점 전문적인 지식의 검색 결과가 필요해졌기 때문에 구글의 사용 빈도가 더 높아진 것은 사실입니다. 그 중에 빼놓을 수 없는 점이 있다면 검색 결과의 정보, 콘텐츠의 질도 빼놓을 수 없겠군요...


!! 영문검색을 빼놓을 수 없는 경우


조금 전문적이거나 찾기 어려운 정보일 수록 영문검색의 필요성은 높아집니다. 간단하게 예를 들어 새로운 개발 지식에 대하여 정보검색이 필요한 경우 네이버에서는 내가 원하는 정보가 확실히 부합하는 정보를 찾기가 상대적으로 어렵습니다. 검색 결과가 없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구글의 경우 더 낮은 검색 결과를 제공하더군요(물론 영문페이지)... 그 이유는 단순히 콘텐츠(한글 페이지)의 질이 낮다기 보다 영문으로 작성된 페이지의 수가 한글 페이지보다 훨씬 많기 때문일것입니다. 직원수가 만명있는 회사가 백명있는 회사보다 똑똑한 사람이 더 많다고 생각하면 될까요?;;;


!!! 타겟 대상이 달라서 일까???


네이버의 타겟층은 한국인입니다. 한국인이 선호하고 관심이 높은 부분에 좀 더 특화된 맞춤 검색을 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하지만 구글이 대상으로 하는 범위는 더 넓기때문에 특정 타겟층을 위하기 보다 검색엔진의 본질적인 능력... 검색 결과에 더 포커스를 맞춘다고 보는 것이 맞다고 보여집니다.


사실, 네이버와 구글 검색엔진을 단순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무리가 있죠... 개인적으로 토종 검색엔진 네이버가 네이버일 수밖에 없는 이유를 많이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네이버 역시 신디케이션등등 좋은 서비스를 만들고 계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