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및 웹사이트를 운영하면서 가장 바라는 건 아마도 자신의 사이트에 많은 방문자가 와주기를 원하는거 아닐까요? 그러기 위해서는 방문자에게도 원하는 정보나 어떤 유익한 경험을 제공해 주어야만 될 것입니다. 블로그에게는 그 무엇보다 훌륭한 포스팅이 방문자가 가장 원하는 것이겠죠.

방문자 유입을 위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중 하나는 양보다는 질! 이 점을 꼭 알고 글을 포스팅해야한다는 것입니다.

'하나의 포스팅 열 포스팅 안부럽다.'

계란을 한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법이 있습니다. 분산투자의 기본이죠...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서... 여기서는 적은 방문자를 피하기 위해서 질이 낮은... 콘텐츠로서 우수하지 못한 포스팅을 올리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결론은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 초창기 블로그 운영 그리고 그 후


사실 맨 처음 블로그를 운영하기로 했을때 짧고 콘텐츠로서 충분하지 않았던 글들을 단기간에 100개정도 올렸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많은 방문자가 와주길 바라는 마음이었죠. 하지만 결과는 어땠을까요?

물론 초반에는 방문자가 들어오더군요~ 새로운 포스팅에 대한 크롤링 덕분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방문자의 행동에 따른 정보는 검색엔진에 전해졌고 결국 방문자 수는 계속 줄더니 나중에는 거의 아무도 오지 않는 결과를 초래하였습니다.

처음으로 돌아가서 생각해보겠습니다. 어디가 잘못되었던 걸까요?

하나. 지나치게 짧은 글

둘. 충분치 못한 정보

셋. 2% 부족한 디자인과 UI, UX

돌이켜보면 가장 큰 이유는 위의 세가지라고 생각됩니다. 위에서 부터 하나씩 알아보면...


하나. 지나치게 짧은 글


짧은 글은 SEO에 가장 안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수 많은 SEO 전략이 있겠지만 저는 무조건 길게쓰라고 우선적으로 얘기하고 싶네요~ 실제로 구글의 검색엔진에 특정 검색어를 사용해 나타난 검색결과를 보면 확실히 그 이유가 드러납니다. 상위 10개의 콘텐츠 대부분이 2000자 이상의 많은 워드수를 지녔다는 것입니다.

글이 길면 읽어야 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방문자의 사이트 체류시간은 길어질테고 길어진 체류시간은 검색엔진에 다음과 같은 이유라고 생각하게 만들것입니다.

"방문자가 오래 머문 거을 보니 검색어와 검색결과의 사이트가 서로 일치하였나보군... 이 사이트에 더 많은 연결을 해주어야겠어!"

이는 곧 사이트의 검색 순위가 오르게되고 좀 더 상위 페이지에 나타나게될 것입니다. 사실 방문자는 방문 페이지의 대부분이 필요 없을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90%는 정작 원하는 부분이 아닐지도 모르죠~ 하지만 체류시간이 길어지게되는 것은 피할 수 없을 것이며 검색엔진의 크롤링 머신이 작성된 포스팅을 완벽히 이해하지 못하는한 긴 포스팅은 앞으로도 계속 검색엔진최적화에 가장 중요한 요소로 차지하게 될 것입니다.


둘. 충분치 못한 정보


두번째 이유는 충분하지 못한 정보 때문입니다. 이는 이미 언급한 것처럼 짧은 글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방문자가 원하는 정보를 모두 얻지 못하였다면 다른 사이트를 찾기 위해 황급히 떠날 것이 자명합니다. 블로거는 가능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지도 좋은 방법이지만 요즘은 특히 동영상 첨부가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개발관련 사이트라면 예제를 제공할 수도 있겠죠? 제 사이트는 개발 관련 포스팅이 많기 때문에 가급적 예제를 제공하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그림) 스크린샷은 웹사이트에서 바로 구현이 가능한 예제임

또하나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 만약에 사이트가 연관 검색어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방문자가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면? 이탈율을 낮추고 체류시간을 늘려서 검색엔진 최적화에 좋은 결과를 가져다 주었겠죠.


셋. 2% 부족한 디자인과 UI, UX


최근의 웹사이트는 반응형웹은 물론 모바일, 하이테크 디바이스에 최적화 되었을 뿐아니라 디자인 역시 우수합니다. 근래 들어 이런 화려한 웹사이트들이 많이 나오게되다보니 아무래도 지나치게 정적이고 디자인미가 없는 사이트는 경쟁력을 가질 수 없습니다. 그래서 뛰어난 디자인과 UX를 고려하는 것 역시 반드시 필요합니다.


여기서 생각해 볼 부분이 만약에... 부족한 100개가 아닌 100배 시간을 더 투자한 단 하나의 글이었다면 어떤 결과였을까요? 제 생각에는 하나의 글 만으로도 충분히 인기 블로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방문자가 거의 없었을때... 하나라도 잘 써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정말 신경써서 포스팅을 하나 한 적이 있습니다. 몇 일이 지나고 신기하게도 계속 이 글에 대한 방문자가 늘어나더니 모든 방문자를 합쳐도 이 글이 10배 이상 방문자가 많더군요. 그 이후부터는 하나를 쓰더라도 더욱 신경써서 포스팅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시간이 되면 자신의 포스팅에 대한 유입 검색어에 대하여 검색 결과를 보고 자신보다 상위 노출의 사이트와 비교해 보세요. 상대의 장점을 알게되면 자신의 단점을 알고 보완할 수 있게될 것입니다. 좀 더 나은 블로거가 되기 위해서 꾸준히 공부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될 것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