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개발 및 최신 테크 소식을 전하는 블로그, 웹이즈프리

HOME > etc

예비 취업인이 갖추어야 할 자세, 나는 준비된 사람인가

Last Modified : 2016-03-22 / Created : 2015-01-06
2,246
View Count
구글에서 사람을 뽑을 때 고려하는 몇 가지의 기준 중에서 눈에 띄는게 있어서 적어볼까합니다.

"단순하게 입사 기준에 부합하는 사람은 절대 뽑지말 것"

얼마 전 이직을 희망했던 한 사람으로서 이 글이 특히 마음에 와 닿는건 제 스스로에 대한 반성이기도 합니다.


입사 희망자로서 요구사항만 만족하는 지원자가 아닌 ... 이 회사에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지원자로서 역량을 갖춰야 할 것이며 그러기 위해서는 초기에 설정했던 목표 역시 재설정해야 할 것입니다.


이는 회사가 원하는 인재가 어제의 누군가가 아닌 오늘 그리고 내일의 누군가이기 때문입니다. 구글처럼 미래 첨단산업을 선도하는 기업 역시 회사의 미래를 위해 한명의 사람도 신중을 기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회사에 태도와 노력에 부합할 수 있도록 스스로 노력하고 자신을 보여주기 위한 노력은 당연할 수 있겠지요...


물론 이런 목표 및 역량이 단순히 회사만을 위한 것은 아닙니다... 회사가 필요로 하는 인재가 되는 것이 자신의 경쟁력을 높이고 더 높은 이상을 실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겠지요.



이직이란 참 쉽지 않더라...



요즘들어 청년 실업율이 높아만 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직을 희망하는 현실은 어찌보면 현재의 미취업자들보다는 더 나은 상황일 것입니다.

Previous

왕십리역 오타발견

Previous

[COC] 클래시오브클랜 타운홀 8, 공격방법과 크리스탈 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