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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키워드 IoT, DT 그리고 O2O

Last Modified : 2015-11-06 / Created : 201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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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시장 그리고 세계를 선도하게될 신기술(Technology)는 무엇일까요? 개인적으로 IoT(사물인터넷), DT(Data Technology) 마지막으로 O2O가 될 것은 자명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미 시작되었구요...


# IoT(Internet of Things)란?


이미 많이 알려진 IoT는 말그대로 사물과 인터넷과의 연결을 의미합니다. 가장 흔하고 보편화된 사물은 바로 스마트폰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보일러, 티비, 보안카메라 등등 앞으로의 모든 사물이 인터넷에 연결되고 지금 까지 해오던 일과는 상상할 수 없을 수 많은 일들을 할 수 있게될 것입니다.

사물의 지능화


인터넷이 연결된다는 것은 수 많은 데이터베이스와 연결되어 스스로 판단하고 분석하고 행동할 수 있게됩니다. 예를들어 전기밥솥의 경우 사용자가 어떤 종류의 쌀을 선호하고 무슨 요일, 몇 시에 식사를 원하는지 판단하여 스스로 밥을 짓거나 소유자에게 핸드폰으로 선택할 수 있는 질문을 보낼 수도 있겠죠.


# DT(Database Technology)


얼마전 티비에서 알리바바 마윈회장이 이런얘기를 하더군요. '앞으로는 IT보다 DT가 더 중요한 시대가 될 것이다.' 즉, 데이터를 가지고 분석하고 비즈니스에 사용할 수 있는 회사가 경쟁력을 가지게 될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는 인터넷을 통해 수 많은 지식이 재생산되고 축적되고 있으나 이를 효과적으로 이용하기란 간단한 일이 아닙니다. 데이터가 쌓여갈수록 이를 분석, 이용하는 것이 더욱 어려운 것은 당연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를 효과적으로 이용해 서비스하는 회사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우리가 구매한 도서의 정보를 분석해 그 사람이 어떤 책을 어떨때 구매하고 어떤 책에 관심이 있는지 분석해 새로운 책이나 관심 책이 새로 출간될 경우 먼저 알려주고 간단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서비스도 DT를 이용한 것의 작은 일례가 됩니다.


# O2O(Online to Offline)


인터넷이 생겨나면서 우리는 온라인 세계에만 너무 집중하지 않았나요? 온라인 안에서의 비즈니스를 만들고 그 안의 테두리를 넘어설 생각은 왜 하지 못했을까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만남(Mix)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오프라인 서비스를 받는 형태가 어떤게 있을까요? 우리가 흔히아는 부동산 중개 어플리케이션 역시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음식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오프라인으로 음식배달을 받을 수 있죠. 하지만 비단 이뿐일까요?

우리가 생각치 못한 수 많은 것들이 O2O로 생겨나고 있습니다. 많이 생겨나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해외에서 이 같은 사례를 많이 접할 수 있습니다. 분야는 너무나 다양합니다. 우리가 상상하는 모든 기존의 오프라인 형태의 비즈니스가 곧 모두 온라인과 결합될 것이라고 예측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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