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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망과 파프리카의 차이점은

Last Modified : 2015-11-27 / Created : 201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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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망파프리카! 생긴것도 맛도 비슷한 이 둘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피망과 파프리카의 진짜 차이점은?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이 두 채소를 섭취하면서 그런데 이 둘의 차이점이 뭐지?라는 의문을 해보신적도 있으실겁니다. 오늘은 그 의문점을 해결하기 위해 알아봤습니다.

피망과 파프리카는 생긴새와 맛이 거의 비슷합니다. 사실 큰 차이점을 눈으로 구분하기 어려운데 이는 생물학적으로 동일 품종이기 때문입니다. 피망은 중앙아메리카에서 나는 작물로 이를 개량하여 생산한 것이 바로 파프리카입니다.


# 두채소가 다른 이름으로 불리는 이유는?
국내에 먼저 들어온 채소가 피망이고 좀 더 나중에 들어온 작물이 파프리카입니다. 수입시기가 다르고 수입시점에 사용된 이름이 달라 피망과 파프리카로 시장에서 구분되어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국내에서도 둘다 단고추로 한국원예학회에 의하여 구분되어 있습니다.

또한 피망은 홍피망과 청피망 두가지 색으로 구분되나 파프리카는 개량 품종으로 때문에 노랑, 주황등 좀 더 다양한 색을 지닙니다. 사용되는 것도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피망 : 볶음용에 주로 사용됨
파프리카 : 샐러드 음식에 사용됨


피망은 영양소가 매우 풍부하며 특히 비타민C가 매우 많이 포함된 건강 식품입니다. 이런 피망을 보관할때는 습도 유지를 위해 개별단위로 최대한 밀봉하여 보관하는 것이 신선도 유지에 좋다고 하니 꼭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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