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즈마란 무엇일까?

아이언맨을 보면 플라즈마(plasma)라는 말이 영화 안에서 나온다. 이 플라즈마란 무엇일까? 플라즈마가 무엇이고 어떤 특징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우선 우리가 알고 있는 물질은 세가지 상태가 일반적이다. 바로 고체, 액체 그리고 기체이다. 플라즈마는 이와 다른 물질의 상태로 물질의 네번째 상태가 플라즈마라고 말한다.

! 플라즈마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플라즈마를 얻기 위해서는 먼저 수증기 다음의 상태가 필요하다. 얼음에서 수증기까지는 매우 간단하게 얻을 수 있다. 하지만 플라즈마는 물을 가열해 수증기로 기화된 이후에 더 많은 에너지를 추가하여 이온화기체가 전기전도성을 가지도록 만들어야 하며 이때 만들어진 기체가 바로 플라즈마이다. 이 플라즈마는 안정된 상태가 아닌 불안정한 상태를 띄는데 일단 이온과 전자, 중성자가 서로 분리된 상태이어야 한다. 

! 플라즈마는 언제 왜 사용되는가?

- 우주선의 이온 엔진
- 반도체의 제조
- 폐기물 분해
- 행융합

! 플라즈마의 분류

; 플라즈마는 온도와 온도차(온도 비율)에 따라 아래와 같이 분류될 수 있다.

i. 열 플라즈마
ii. 고온 플라즈마
iii. 저온 플라즈마

# 참고사항

우리 눈으로도 플라즈마를 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오로라가 플라즈마이며 그 외에 네온사인, 형광등 또는 PDP 모니터 등이 플라즈마이다. 또한 우주에 존재한느 물질의 99% 이상이 플라즈마로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