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프론트엔드 개발자에 대한 시장의 니즈가 높아보입니다. 여기저기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충원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프론트엔드 직무에 대한 이런저런 얘기들이 많은데 일부는 맞으나 아닌 부분도 있어보입니다. 얘기들을 모아보면 어려움을 겪는 현실적인 내용이 많군요... 이를 대략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프론트엔드 분야가 어려운 이유
  • 실력있는 개발자를 상사로 만나기 어렵다
  • 알아야하는 것이 너무 많다
  • 새롭게 알아야하는 것도 너무 많다
다른 이유도 있겠지만 위 세가지 이슈가 가장 크다고 보입니다. 하나씩 볼까요?


? 실력있는 개발자를 상사로 만나기 어렵다
사실 예전의 프론트엔드 개발과 현재는 완전히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에 대부분 공감할 수 있을 것인데 그 이유는 과거의 프론트 개발로 해오던 것들이 지금은 전혀 다른 방식으로 사용되거나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경력이 많은 사수, 선임자가 기술적으로 모르는 부분이 더 많기도 합니다.

물론 기술의 깊이는 짧은 순간 습득하기 어려우며 단순 스킬보다는 경험에서 나오는 것들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물론 문제 해결 능력도 더욱 뛰어날 수 있죠. 하지만 새로운 것들은 어떤 방법이 더 좋은지를 판가름하는데 있어 무조건 따라야하는 경우가 생긴다면 그 역시 후임자로서 매우 힘든 상황이 만들어 질 수 있겠죠.


? 알아야하는 것이 너무 많다
많은 회사들이 더 많은 것들을 할 수 있는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원합니다. 실제로 프론트엔드로 직무를 수행하더라도 서버나 데이터베이스, 아키텍처까지 너무 많은 것들을 요구하고 당연시하기도 합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 프론트엔드를 전문으로 스킬 업할 수 있는 환경보다는 그냥저냥 회사의 요구에 맞추어진 뚜렷한 뭔가가 없는 개발자가 되버릴 수도 있죠. 물론 이런 환겅에서 모든 것을 마스터 해버리는 괴물이 나타날 수도 있겠군요...


? 새롭게 알아야하는 것이 너무 많다
뭐 사실입니다. 퍼블리셔까지는 아니더라도 UI 라이브러리를 이용한 어느 정도의 인터페이스 구현도 해야하고 node환경에서의 다양한 툴을 쓰면서 필요한 서버 환경도 맞춰야하죠. 게다가 빌드 툴들은 나날이 다양해지고 매번 새로워지는 프론트엔드 프레임워크를 익히기도 전에 별도로 EC6라던가 자바스크립트 스킬 역시 무시할 수 없습니다. 또 관련 서드파티 모두 자바스크립트 환경의 클라이언트에서 구현되니 정말 뭘 원하는게 아니라 다 원하는 건 아닌가 생각이 들 것입니다.


# 이제 어떻게하나
이런 어려움 속에서 다행인 것은 더 할 일이 많아질 것이고 사회적인 니즈도 더 늘어날 것이란 예상입니다. 실력있는 프론트엔드 개발자을 찾는 것은 매우 어렵지만 많은 곳에서 찾으며 능력이 있다면 자신의 실력을 어필하고 보상받을 수 있을테니까요~ 이런 어려움 속에서 라이브러리 활용자라는 어중간함을 벗어나 진정한 개발자로 능력을 키워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