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오랜 기간 웹브라우저로서 명맥을 이어오던 Microsoft의 Internet Explorer(인터넷익스플로러, IE)가 곧 서비스를 중단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IE를 지원하던 MicroSoft의 다양한 소프트웨어에서 더 이상 지원" target="_blank">하지 않을 것을 알렸기 때문이죠. 아마도 내년 초 안에 서비스가 종료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Internet Explorer 서비스 종료하나...


Internet Explorer의 종료는 어느 정도 예견된 행보입니다. 새로운 Edge 브라우저가 결국 구글의 크로니움 기반으로 전환되면서 사실상 엣지에 집중하고 IE는 서서히 지원이 중단되면서 서비스 종료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았지요.


웹 플랫폼의 발전과 함께한 Internet Explorer
돌아보면 IE 11을 끝으로 하기 까지 IE는 오랜시간 웹의 발전과 함께하였습니다. 초창기 웹브라우저를 생각하면 모자이크(Mosaic)와 넷스케이프(Netscapte)를 빼놓을 수 없겠지요. 초창기 웹브라우저의 경쟁에서 윈도우라는 운영체제와 함께한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점점 시장에서 지배력을 높이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Windows 95와 함께 포함된 IE는 대중적으로 누구나 IE 브라우저를 사용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좋고 나쁘고의 정보가 부족한 당시에는 더더욱 운영체제에 포함된 브라우저를 사용할 수 밖에 없겠죠.


! 개발자에게 Internet Explorer의 종료가 의미하는 바는?
오랜 기간 웹 플랫폼의 크로스 브라우징은 개발자에게 풀기 어려운 숙제 중 하나였습니다. 다 되는데 왜 IE에서만 안되는 걸까... IE의 특정 브라우저에서만 아니면 특정 업데이트에서만 구동되지 않는 문제는 크나큰 고통으로 다가왔죠... 단순히 구현이 안되는 문제 뿐만 아니라 개발자 도구를 사용한 디버깅이 어렵거나 느리고 중간에 멈추는 등의 현상... 좀 더 예전에는 윈도우 버전에 따라 다른 IE를 맞추기 위해서 더 많은 시간을 소비해야만 했습니다.

특히 국내 점유율이 높던 인터넷 익스플로러 !!
사실 IE의 점유율은 계속 낮아졌지만 국내 상황 만큼은 조금 달랐습니다. IE의 ActiveX를 활용한 웹사이트가 많았고 특히 기관 및 관공서에서 IE이 사용이 필수적이었기 때문이죠. 물론 jQuery 등 웹호환성을 해결하기 위한 라이브러리가 많은 고민에서 해결해 두었지만 그래도 완벽한 해결책은 IE를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것이었죠. 물론 바램은 항상 그렇듯 IE의 사용은 지금까지 계속되어 왔습니다.


! 내용 정리
마지막으로 정리하면 Microsoft의 온라인 서비스에서 IE 지원을 중단하면서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오랜 기간 기억으로만 남게 될 전망입니다. 이 후 부터는 엣지(Edge) 브라우저의 공격적인 행보가 눈에 띌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IE를 중단한 만큼 그 대가로 엣지의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서 많은 업데이트가 행보가 뒤따를 것이라 생각됩니다. 사실 최근의 엣지는 기능이나 성능 면에서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IE와는 전혀 다른 웹환경을 제공하고 있죠.


향수로 남게 될 인터넷 익스플로러
웹의 흥망성쇠를 오랜기간 함께해온 IE이기 아무도 쉽게 잊혀질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많은 이들의 향수로 남아있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