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 앞 신호등이 바닥에 있다

앞으로 횡단보도에서 길을 건널 때 신호등이 잘 보이지 않아 걱정할 고민이 줄어들 것 같습니다. 새로운 형태의 신호 알림 장치를 만났기 때문이죠.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 바닥에 긴 형태의 건널목 신호 알림

횡단보도 정면에 위치한 신호등의 경우 빨간색, 파란색을 측면에서 확인하기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었는데요 이 새로운 신호등은 매우 긴 형태로 바닥에서 다양한 위치에서 더 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사진) 신당역 부근 횡단보도 앞 바닥의 신호사인
아무래도 어린 아이 또는 몸이 불편하신 분들에게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안전을 위해서 이런 추가적인 장치는 더 많이 생기면 좋겠네요. 역시 안전이 가장 우선이니까요!

신호대기에는 빨간색이고 건널 신호에는 초록불로 점등해줍니다. 신호등과 동일한 색이죠. 추가로 신호가 끝나갈 때에는 미리 불이 깜박이는 효과를 보여줍니다. 그래서 멀리서도 인지하기가 더 쉽고 무리하게 건너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 있어 더욱 안전할 것 같네요.

# LED 바닥 신호등은?

더 많은 정보를 찾아보니 정확한 명칭은 LED바닥신호등이라고 합니다. 특히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유용하다고 하는데 생각해보니 요즘은 대부분 기다리면서 스마트폰을 보기 때문에 이런 목적이 가장 크겠네요. 실제로 스마트폰을 보다가 신호를 놓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현재 다양한 곳에서 시범 설치 중으로 신당역 부근 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경험해보니 더 많은 장소에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더 많은 곳에서 만날 수 있기를...
이와 같은 형태의 신호 장치는 현재 신당역 부근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아직 많은 곳에서는 만날 수 없지만 경험해보니 앞으로 더 많은 곳에서 만나기를 희망합니다. 실제로 안전과 편의성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