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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렸던 애플의 새로운 제품이 미국 현지시각 오전 10시 애플 이벤트를 통해 발표되었습니다. 이번에 특히 주목할 점은 새로운 아이폰은 4.7인치와 iPhone 6와 5.5인치 iPhone 6 Plus로 출시되었다는 점입니다. 좀 더 큰 액정을 원하던 소비자들에게는 무척 반기는 소식일 것입니다. 게다가 오랜만에 새로운 제품군이 출시되었다는 점 역시 눈에 띄는 점입니다. 새로나온 애플 워치는 마치 작은 컴퓨터를 몸에 지니고 다니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을텐데요... 배터리 문제는 없을까요? 그리고 내구성은 어떨까요... 특히 주목할 부분 몇가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사진출처 : 애플)
이번에 가장 눈에 띄는 부분으로 생각됩니다. 삼성의 S 그리고 노트 시리즈 처럼 아이폰 역시 두 가지 모델인 iPhone 6와 Plus로 출시되었군요... 사실 아이폰 5부터 큰 액정의 아이폰을 기다리던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아이폰의 기본 철학인 한손으로도 쉽게 터치하고 사용할 수 있는 폰의 기준을 벗어나지는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달랐습니다.
(사진출처 : 애플)
기존의 iPhone 5를 보시면 4인치 였으나 이번 모델들은 4.7인치 그리고 Plus 모델은 5.5인치입니다. 삼성의 노트2와 같은 사이즈군요. 노트3부터는 5.7인치로 바뀌었으니 노트3보다 약간 작은 사이즈입니다... 하지만 별로 큰 차이로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예전에 SNL코리아에서 미래의 아이폰과 갤럭시 시리즈를 풍자했던 기억이 나네요... 미래의 아이폰은 점점 길어져서 칼로 쓰고 갤럭시는 점점 커져서 방패가 되었던;;; 하지만 아이폰이 점점 길어질거란 예상(?)은 틀린 것으로 보이네요...
; 기존의 노트 유저로서 큰 화면에 스타일러스 펜은 매우 매력적인 옵션임이 틀림없습니다. 실제로 펜을 이용한 메모 기능이 많은 분들에게 간편한 휴대 덕분에 사랑 받았기 때문이죠... 게다가 출시를 앞둔 노트4의 경우 감압 감지가 두배나 향상되어 더욱 부드러운 필기기능을 제공한다고 하니 살짝 아쉬운 부분이라 생각되는군요.
; 새로운 iOS8을 통해 더 넓어진 화면을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할 있습니다. 매일이나 문자를 보낼때도 좌우측 공간을 공간을 구분해 더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군요.
; 기존보다 더 얇아져서 무게는 커진 액정에 비교할때 생각보다 가볍다는 의견이 많더군요. 전체적인 디자인의 겨우 메탈 느낌의 바디는 좋아보입니다... 하지만 후면 윗쪽의 굵은 라인등은 전체적인 조화를 해친다는 의견이 많아보이네요. 지금까지의 애플 디자인과는 조금 동 떨어진 감이 있어 다자인 부분에 있어서는 예전만큼 못하다는 의견 역시 많아 보입니다.. 사실 애플 제품의 디자인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 높아서 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애플만이 가진 애플 스러움이 다소 없어졌다고 할까요?
; voLTE를 지원하면서 LG U+에서도 출시가 가능해졌습니다. U+ 사용자를 포함하면서 한국에서 더 높은 점유율을 기대할 수 있겠군요.
; 아이폰 5때와 마찬가지로 일차 판매국에서는 제외되었습니다. 아마도 예전처럼 한달 정도 뒤에 사전 예약을 시작으로 구매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 애플은 예전부터 외장 메모리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그런 만큼 메모리 크기에 관심이 많은데요... 이번 모델부터는 32GB 모델이 없이 바로 64기가와 128기가로 넘어갑니다. 앱다운이 많은 아이폰 유저에게 16기가 모델은 조금 부족한 면이 있는데요 32기가에서 바로 64기가 모델로 넘어가는 점이 조금 아쉬워보입니다... 차라리 32기가부터 시작했다면 어땠을까요?
(사진출처 : 애플)새로운 iPhone 6의 특징 및 이슈
! 아이폰의 액정이 커졌습니다.
이번에 가장 눈에 띄는 부분으로 생각됩니다. 삼성의 S 그리고 노트 시리즈 처럼 아이폰 역시 두 가지 모델인 iPhone 6와 Plus로 출시되었군요... 사실 아이폰 5부터 큰 액정의 아이폰을 기다리던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아이폰의 기본 철학인 한손으로도 쉽게 터치하고 사용할 수 있는 폰의 기준을 벗어나지는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달랐습니다.
(사진출처 : 애플)기존의 iPhone 5를 보시면 4인치 였으나 이번 모델들은 4.7인치 그리고 Plus 모델은 5.5인치입니다. 삼성의 노트2와 같은 사이즈군요. 노트3부터는 5.7인치로 바뀌었으니 노트3보다 약간 작은 사이즈입니다... 하지만 별로 큰 차이로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예전에 SNL코리아에서 미래의 아이폰과 갤럭시 시리즈를 풍자했던 기억이 나네요... 미래의 아이폰은 점점 길어져서 칼로 쓰고 갤럭시는 점점 커져서 방패가 되었던;;; 하지만 아이폰이 점점 길어질거란 예상(?)은 틀린 것으로 보이네요...
!! 플러스는 노트를 겨냥했다면 스타일러스 펜이 아쉽군요...
; 기존의 노트 유저로서 큰 화면에 스타일러스 펜은 매우 매력적인 옵션임이 틀림없습니다. 실제로 펜을 이용한 메모 기능이 많은 분들에게 간편한 휴대 덕분에 사랑 받았기 때문이죠... 게다가 출시를 앞둔 노트4의 경우 감압 감지가 두배나 향상되어 더욱 부드러운 필기기능을 제공한다고 하니 살짝 아쉬운 부분이라 생각되는군요.
!!! 더 편리해진 인터페이스
; 새로운 iOS8을 통해 더 넓어진 화면을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할 있습니다. 매일이나 문자를 보낼때도 좌우측 공간을 공간을 구분해 더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군요.
!!!! 얇아진 본체, 전체적인 디자인은?
; 기존보다 더 얇아져서 무게는 커진 액정에 비교할때 생각보다 가볍다는 의견이 많더군요. 전체적인 디자인의 겨우 메탈 느낌의 바디는 좋아보입니다... 하지만 후면 윗쪽의 굵은 라인등은 전체적인 조화를 해친다는 의견이 많아보이네요. 지금까지의 애플 디자인과는 조금 동 떨어진 감이 있어 다자인 부분에 있어서는 예전만큼 못하다는 의견 역시 많아 보입니다.. 사실 애플 제품의 디자인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 높아서 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애플만이 가진 애플 스러움이 다소 없어졌다고 할까요?
!!!!! 이번 모델부터는 voLTE를 지원
; voLTE를 지원하면서 LG U+에서도 출시가 가능해졌습니다. U+ 사용자를 포함하면서 한국에서 더 높은 점유율을 기대할 수 있겠군요.
!!!!!! 이번에도 한국은 일차 판매국에서는 제외
; 아이폰 5때와 마찬가지로 일차 판매국에서는 제외되었습니다. 아마도 예전처럼 한달 정도 뒤에 사전 예약을 시작으로 구매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 16기가, 64기가 그리고 128기가 모델로 출시
; 애플은 예전부터 외장 메모리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그런 만큼 메모리 크기에 관심이 많은데요... 이번 모델부터는 32GB 모델이 없이 바로 64기가와 128기가로 넘어갑니다. 앱다운이 많은 아이폰 유저에게 16기가 모델은 조금 부족한 면이 있는데요 32기가에서 바로 64기가 모델로 넘어가는 점이 조금 아쉬워보입니다... 차라리 32기가부터 시작했다면 어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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