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유명한 QCY 제품 중
QCY T1 Pro를 구매하고 2주간 사용한 리뷰입니다.
일단 QCY T1 및 QCY T1 Pro 둘 다
가성비 높기로 매우 잘 알려진 제품입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이 워낙 고가의 제품들이 많이 있지만 저렴하면서도 좋은 성능을 갖추었다는 평가가 있죠. 처음 구매시 고려했던 가장 큰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 블루투스 이어폰 구매시 고려 및 고민사항들
- 동영상 감상이 가능한 음질 수준
- 블루투스 5.0을 사용할 것(수신 거리 고려)
- 사람이 많은 곳에서 끊기는 등의 이슈사항
여러가지 고려할 사항들이 많았지만 QCY T1 Pro는 대부분 만족하다고 평가할 수 있었죠.
# 제품의 외관 및 디자인
이 제품의 디자인은 생각보다 괜찮아 보입니다. 이어폰을 착용하기 위해서 위에서 아래로 슬라이드하는 방식도 괜찮구요. 다만 크기가 조금 클 수 있는데 다른 것들과 비교하면 그 부분은 차이가 있습니다. 대신 배터리 용량이 충분해서 2주 동안 딱 2칸 사용했습니다. 물론 얼마나 많이 사용하냐 출퇴근에만 사용하느냐의 차이가 크겠습니다.
아래는 몇 장의 제품 사진들입니다.
상단 버튼을 클릭하면 배터리 잔량을 표시함
충전 중인 경우 빨간색 점등
! 거리 페어링
대략 10 미터 넘게 테스트 했을때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다만 사람이 많은 경우~ 주변에 방해요소가 많은 경우에는 고려하지 않았으나 그럴 상황이 많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또한 지하철에서 끊기는 문제가 걱정되었는데 그런 경우가 아직 한 번도 없더군요. 사실 이 부분이 가장 큰 걱정거리였지만 결론은 문제가 없습니다.
! 조작관련
조작은 매우 심플합니다. 터치 방식으로 한 번 누르면 플레이, 정지, 전화 수신 등의 기본이고 두 번 누르면 다음으로 넘어가는 심플한 조작을 제공합니다.
! 마치면서
사실 이 제품은 가격 대비 성능이 워낙 우수한 제품입니다. 많은 분들이 가격 대비 성능으로 구매하시고 리뷰 또한 매우 좋은 측에 속하는 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