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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GPT스토어를 사용하여 누구나 GPT를 공유하고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몇 가지 인기 도구를 직접 사용해보려고합니다.
GPT 스토어 이 전 글을 아직 못보셨다면 아래 글을 확인해주세요 >
https://webisfree.com/2024-01-12/새로워진-GPT-Store-무엇이-달라졌을까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현재는 수 많은 공개 GPT를 만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GPT 스토어 상단에 위치한 인기 GPT 중 하나를 선택해 사용해보려고합니다. GPT 사용을 위해 우선 ChatGPT로 로그인하여 좌측 사이드바 상단에 위치한 Explore GPTs를 클릭합니다. 이제 공개된 수 많은 GPT들이 각각의 섹션들로 구분된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상단 검색창을 통해 검색어를 입력하면 원하는 GPT 검색도 가능합니다.
참고로 몇몇 검색어를 입력해보니 현재 굉장히 많은 GPT가 올라와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현재는 플랫폼 초기 선점의 목적을 위한 GPT가 많을 것으로 생각되며 실제로 검색을 통해 원하는 GPT를 찾기는 쉽지 않아보였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부분이겠죠.
여러 카테고리를 이동하다가 프로그래밍 관련 GPTs를 보니 스크린샷만으로 웹사이트를 만들어주는 GPT가 있어서 궁금했습니다. 얼마나 완성도 높은 웹사이트를 만들어 줄 수 있을지 직접 해당 GPT를 사용해보았습니다. 해당 GPT는 아래 스크린샷처럼 Programming 카테고리의 5번째에 해당하는 GPT입니다.
프로그래밍의 Screenshot To Code GPT
이제 해당 GPT를 사용해봐야겠죠.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클릭 및 선택하여 해당 GPT 화면으로 이동 후 원하는 웹사이트의 스크린샷을 보여주면 됩니다. 당연히 현재 운영중인 웹이즈프리 웹사이트를 급하게 스크린샷하여 올려보았습니다. 전체가 아닌 상단 영역만 스크린샷을 찍어보았죠.
현재 웹이즈프리 상단 영역의 스크린샷
다음으로 위 스크린샷을 GPT에 올려 어떤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스크린샷은 상단 헤더와 카드 형태의 콘텐츠가 담긴 웹사이트입니다.해당 스크린샷을 올리고 실행하니 html과 css를 사용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코드를 확인해보니 html5를 사용한 문서타입이 선언되어 있었고 head 내부의 메타 정보도 역시 생성해준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유명한 css 라이브러리인 Tailwindcss가 사용된 것을 코드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스크린샷을 통해 얻은 결과물의 일부 내용
이제 위 결과물을 브라우저에서 불러와보도록 하겠습니다. 얼마나 완성도 높을지는 모르겠지만 코드 상으로 봤을 때 꽤 괜찮은 결과물을 가져다준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구성도 괜찮고 css도 테일윈드를 사용하였으며 구글 폰트도 cdn으로 불러오는 등등 간단한 웹을 만드는 데에는 쓸만하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아래는 브라우저에서 로드된 모습입니다.
위 스크린샷을 보면 나름대로 비슷한 웹사이트를 만들어주었습니다. 일부 코드를 수정하여 사용하면 꽤 괜찮은 사이트 구현도 가능하겠으며 반응형으로 일부 구현된 것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완성도가 조금 떨어지는 부분이라고 할까요? 그래도 이 정도라면 노코딩(No Coding)을 위해 상당히 많은 발전을 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나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가 생기더군요.
여기까지 간단한 공개된 GPT 사용기를 적어보았는데요. 사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GPT를 사용해봤습니다. 유튜브 생성 GPT도 사용해보았는데 실제 유튜브 구현은 자체 GPT 화면에서 이루어지지는 않고 계속되는 빌더의 웹사이트와의 송수신을 통해 완성된 결과물을 링크로 보여주더군요. 음... 생각해보면 GPT가 아니더라도 직접 해당 웹사이트에서 프롬프트를 사용하여 만들 수 있긴하죠. 이 둘의 차이를 비교했을 때의 결과가 더 중요해보입니다.
그런 이유로 정말 전문화된 GPT 스토어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GPT를 해보려고 했는데 거기까지는 얻을 수 없었습니다. 아직은 GPT의 완성도가 개인적인 만족을 충족하기에는 부족하더군요. 물론 시간이 지나고 정말 대단한 GPT가 나오게되면 좋겠다라는 생각입니다. 이 외에도 GPT 스토어의 큰 혜택 중 하나는 바로 접근성이라고 생각합니다. 각각의 AI 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해서 접근하기까지 어렵고 시간도 오래걸리지만 GPT 스토어는 접근성을 이어주는 매우 효과적인 플랫폼으로 역할을 충분히 해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에는 더 나은 GPT를 찾아 리뷰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GPT 스토어 이 전 글을 아직 못보셨다면 아래 글을 확인해주세요 >
https://webisfree.com/2024-01-12/새로워진-GPT-Store-무엇이-달라졌을까
인기 GPT 사용해보기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현재는 수 많은 공개 GPT를 만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GPT 스토어 상단에 위치한 인기 GPT 중 하나를 선택해 사용해보려고합니다. GPT 사용을 위해 우선 ChatGPT로 로그인하여 좌측 사이드바 상단에 위치한 Explore GPTs를 클릭합니다. 이제 공개된 수 많은 GPT들이 각각의 섹션들로 구분된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상단 검색창을 통해 검색어를 입력하면 원하는 GPT 검색도 가능합니다.
참고로 몇몇 검색어를 입력해보니 현재 굉장히 많은 GPT가 올라와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현재는 플랫폼 초기 선점의 목적을 위한 GPT가 많을 것으로 생각되며 실제로 검색을 통해 원하는 GPT를 찾기는 쉽지 않아보였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부분이겠죠.
프로그래밍 카테고리의 스크린샷으로 웹사이트 만드는 GPT 사용하기
여러 카테고리를 이동하다가 프로그래밍 관련 GPTs를 보니 스크린샷만으로 웹사이트를 만들어주는 GPT가 있어서 궁금했습니다. 얼마나 완성도 높은 웹사이트를 만들어 줄 수 있을지 직접 해당 GPT를 사용해보았습니다. 해당 GPT는 아래 스크린샷처럼 Programming 카테고리의 5번째에 해당하는 GPT입니다.
프로그래밍의 Screenshot To Code GPT이제 해당 GPT를 사용해봐야겠죠.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클릭 및 선택하여 해당 GPT 화면으로 이동 후 원하는 웹사이트의 스크린샷을 보여주면 됩니다. 당연히 현재 운영중인 웹이즈프리 웹사이트를 급하게 스크린샷하여 올려보았습니다. 전체가 아닌 상단 영역만 스크린샷을 찍어보았죠.
현재 웹이즈프리 상단 영역의 스크린샷다음으로 위 스크린샷을 GPT에 올려 어떤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웹사이트 홈페이지 스크린샷의 결과물 확인
해당 스크린샷은 상단 헤더와 카드 형태의 콘텐츠가 담긴 웹사이트입니다.해당 스크린샷을 올리고 실행하니 html과 css를 사용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코드를 확인해보니 html5를 사용한 문서타입이 선언되어 있었고 head 내부의 메타 정보도 역시 생성해준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유명한 css 라이브러리인 Tailwindcss가 사용된 것을 코드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스크린샷을 통해 얻은 결과물의 일부 내용! 브라우저에 생성된 웹사이트 불러오기
이제 위 결과물을 브라우저에서 불러와보도록 하겠습니다. 얼마나 완성도 높을지는 모르겠지만 코드 상으로 봤을 때 꽤 괜찮은 결과물을 가져다준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구성도 괜찮고 css도 테일윈드를 사용하였으며 구글 폰트도 cdn으로 불러오는 등등 간단한 웹을 만드는 데에는 쓸만하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아래는 브라우저에서 로드된 모습입니다.
위 스크린샷을 보면 나름대로 비슷한 웹사이트를 만들어주었습니다. 일부 코드를 수정하여 사용하면 꽤 괜찮은 사이트 구현도 가능하겠으며 반응형으로 일부 구현된 것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완성도가 조금 떨어지는 부분이라고 할까요? 그래도 이 정도라면 노코딩(No Coding)을 위해 상당히 많은 발전을 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나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가 생기더군요.
마치면서
여기까지 간단한 공개된 GPT 사용기를 적어보았는데요. 사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GPT를 사용해봤습니다. 유튜브 생성 GPT도 사용해보았는데 실제 유튜브 구현은 자체 GPT 화면에서 이루어지지는 않고 계속되는 빌더의 웹사이트와의 송수신을 통해 완성된 결과물을 링크로 보여주더군요. 음... 생각해보면 GPT가 아니더라도 직접 해당 웹사이트에서 프롬프트를 사용하여 만들 수 있긴하죠. 이 둘의 차이를 비교했을 때의 결과가 더 중요해보입니다.
그런 이유로 정말 전문화된 GPT 스토어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GPT를 해보려고 했는데 거기까지는 얻을 수 없었습니다. 아직은 GPT의 완성도가 개인적인 만족을 충족하기에는 부족하더군요. 물론 시간이 지나고 정말 대단한 GPT가 나오게되면 좋겠다라는 생각입니다. 이 외에도 GPT 스토어의 큰 혜택 중 하나는 바로 접근성이라고 생각합니다. 각각의 AI 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해서 접근하기까지 어렵고 시간도 오래걸리지만 GPT 스토어는 접근성을 이어주는 매우 효과적인 플랫폼으로 역할을 충분히 해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에는 더 나은 GPT를 찾아 리뷰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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