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개발 및 최신 테크 소식을 전하는 블로그, 웹이즈프리

HOME > etc

자동통역 서비스 와우 지니톡 소개

Last Modified : 2016-05-03 / Created : 2016-05-04
3,314
View Count

언어를 모르고도 그 나라 현지인들과 쉽게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세상이 열릴까? 하지만 시간의 문제이지 기술적 문제라고는 보이지 않는다. 이미 기술적으로 상용화된지 꽤 지났고 어떻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느냐가 앞으로의 과제이기 때문이다.

국내에도 자동통역을 제공하는 업체가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한컴인터프리의 와우 지니톡이다. 사실 지니톡은 개발된지 꽤 요래된 어플리케이션이다. 작년 2015년 서비스시험을 종료한 상태로 지금은 더 많은 기능들을 현재 지원하고 있다. 이 중에 특징있는 서비스는 아래와 같다.




# 단말기 형태 통역기


해외에서는 인터넷 연결이 쉽지 않다. 이런 문제를 보완, 해결하기 위해서 단말기 형태의 통역기도 지원하고 있다. 향후 다양한 형태의 IOT 기기를 지원할 계획이라 한다.

# 이미지 인식 및 번역 기능


OCR 기술을 사용해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하는 기술을 지원한다. 이 역시 매우 편리한 기술로 표지판이나 정확한 위치를 찾을 때 큰 도움이 되는 기술 중 하나이다.

# 많은 언어의 통번역을 지원


현재 이 어플은 한, 영, 중, 일 언어를 기준으로 그 외의 다양한 언어를 지속적으로 추가하여 서비스하고 있는 중이다.


이 중에서도 가장 눈여겨 볼만한 사항이 바로 단말기를 이용한 지원이 아닌가 싶다. 앞에도 언급했지만 해외에서 인터넷 사용은 많은 제약과 비용이 따르기 때문이다.

자동통역이 앞으로 넘어야 할 산은 무엇일까? 아무래도 실시간 통번역 수준의 서비스 제공과 세계 모든 언어를 자동으로 인식하여 제공하는 서비스가 아닐까 생각된다. 물론 음성 인식률에 대하여 개선할 부분도 필요할 것이다. 음성을 인식해서 다시 음성으로 제공하기 까지는 실로 많은 일들이 일어난다. 음성을 분석하고 텍스트로 변경한 뒤 일치한 문장을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찾느냐가 관건이기 때문이다.

Previous

구글 애드센스 새로운 광고 타입, 페이지 수준 광고 베타서비스 시작!

Previous

아이들이 좋아하는 유투브(Youtube) 채널 추천